2013년 8월 5일 월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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혀통증, 따갑고 쓰리면 '구강작열감증후군' 의심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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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세 가정주부 K씨는 요즘 갑자기 생긴 혀의 통증 때문에 밥을 먹기도 힘들고 양치질을 할 때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. 혀가 따갑고 쓰려 물을 마실 때도 제대로 삼키기가 힘들 정도다.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낫겠거니 하고 참았던 게 벌써 두 달째다.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아 '혀가 아프다'고 호소하니 구강작열감증후군이라고 진단했다.

갑자기 멀쩡하던 혀가 아프다면 구내염이나 혓바늘이 돋았을 가능성이 크다. 이런 증상은 몇 일 지나면 금세 낫는 것이 보통이다. 하지만 K씨와 같이 혀가 몇 달, 혹은 몇 년째 계속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. 이런 경우라면 K씨와 같은 병명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.

혀가 따갑고 아프고 입안이나 입술까지 화끈거리면서 아픈 증상을 구강작열감증후군(Burning Mouth Syndrome : BMS) 이라고 한다. 혀통증, 통증혀, 설통, 비정형 설통도 같은 말이다. 주로 갱년기를 지난 여성에게 많으며 혀가 아파서 식사는 물론 물도 마시지 못하고 심지어 말을 할 때도 혀가 아파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. 또 맛을 못 느끼게 되고 혀가 아파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다.

문제는 증상이 생긴 지 오래 됐지만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. 심지어 진료 과목도 정확하지 않다. 그나마 찾은 치과병원의 구강내과에서는 가글액이나 신경차단제, 우울증약 등을 주로 처방받게 되는데, 오랜 치료에도 불구하고 잘 낫지 않는 경우라면 한방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.

한방에서는 혀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설진(舌診 : 혀의 모양과 설태를 진찰하는 방법)을 하는데, 혀가 너무 부어있는 경우, 또는 너무 말라있는 경우, 혀와 치아가 닿는 부위가 헐어있는 경우, 혓바닥이 갈라져있는 경우, 혀의 태가 너무 많거나 적은 경우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눠 치료하게 된다.

대전 강남한의원 이강환 한의학박사는 "각각의 특징적인 혀모양은 진맥 결과와 함께 혀통증이 나타난 원인을 찾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. 가령 혓바닥이 갈라진 경우는 심장에 열이 많은 것으로 볼 수 있고, 혀 가장자리에 치아가 눌린 자국이 나타나며 백태가 두껍게 생기면 비위가 약하며, 혀의 태가 사라지고 혀가 반들반들한 경우라면 진액이 부족한 경면설로 볼 수 있다"고 설명했다.

그러나 같은 혀통증 환자라고 해도 환자마다 모양이나 증상이 저마다 다르게 나타나며, 진맥 상태에 따라 병이 생긴 원인도 다르고 치료법도 다를 수 있다. 따라서 원인을 속단하면 안 되고, 관련 진료 경험 많은 한의사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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